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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대유행 속에 실시된 한미 연합훈련의 감소: 데이터

by netfabb 2021.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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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군사훈련

 

한국과 미국이 지난해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으로 1년 전과 비교해 연합군사훈련을 더 적게 실시한 것으로 토요일 국방부의 자료에 나타났다.
   
양국은 지난해 한국에서 총 172회의 합동훈련을 실시했는데, 이는 2019년의 191회보다 줄어든 수치다.
   
복무지부별로는 2019년 89명에서 지난해 29회로 급감했고, 2020년에는 해병대 연합 프로그램이 7차례나 실시됐다.
전년도의 24.
   
그러나 자료에 따르면, 해군은 지난해 70회의 연합훈련을 실시해 2019년의 61회보다 증가했으며, 공군의 숫자는 1년 동안 17회에서 66회로 3배 이상 증가했다고 한다.
   
국방부 관계자는 "해공군 프로그램보다 육군과 해병대 훈련에 복무요원 간 직접 접촉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양국은 COVID-19 사태 속에서 서비스 멤버들의 안전을 우선시하면서 복합적인 준비태세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한미 양국은 보통 1년에 두 번 대규모 연합훈련을 실시하고, 1년 내내 소규모 훈련을 실시한다. 
   
그러나 그들은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로 인해 2020년에 봄철 프로그램을 무한정 연기했고, 8월에는 여름방학을 축소하여 실시되었다.
   
2018년에는 북한과의 외교가 활발한 가운데 양측이 공동 군사 프로그램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는 등 총 111회의 연합훈련이 진행됐다.
   
국방부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봄철 주요 훈련을 앞두고 세부 사항을 결정하기 위한 양측의 협의가 진행 중이라고 한다. 대유행과 북한의 거듭된 항의가 그들의 계획에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그것은 대부분 3월 초에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주한미군은 이번 훈련에 대한 질문에 대해 "모든 직업군들이 대비태세, 숙련도, 신뢰도, 신뢰를 유지하기 위해 훈련하는 것으로 본다"고 간단히 말했다. 특히 한미 연합훈련은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강력한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하며, 한미 상호운용성을 강화한다."
   
ROK는 대한민국의 공식 명칭인 대한민국의 약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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