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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생성 변화, 페이커 및 데프트가 이정표에 도달함

by netfabb 2021.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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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는 2월 3일 LCK에서 자신의 600번째 경기를 치른다.

 

10년 전통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가 성숙함에 따라, 신인 선수들은 프랜차이즈 시스템의 도입으로 올해 몇몇 베테랑 선수들을 교체하고 있다.

LCK 팀들은 나이가 들면서 기계 기술이 쇠퇴하면서 경기할 시간이 몇 년밖에 남지 않은 경험 많은 베테랑들보다는 새롭고 젊은 얼굴들, 즉 그들을 다년간 이끌어갈 뛰어난 기계 기술을 가진 선수들을 선호해 왔다. 구로, 스메브, 고릴라, 스피릿 등 LCK를 대표했던 오랜 베테랑들이 비수기에 은퇴를 선언하며 한 시대의 종말을 알렸다.

현재 LCK 선수 연령 제한이 최소 17세이기 때문에 올해 데뷔한 실력파 선수들은 T1의 제우스, 겐의 카리스 등 17세가 갓 넘은 선수들이었다.그들 중 대부분은 온라인 공연 때문에 데뷔전을 앞두고 과장된 모습을 보였다.

 

데프트는 2월 6일 LCK에서 자신의 300번째 우승을 달성한다

 

한편 지난주 베테랑 이 '페이커' 상혁(T1)과 김 '데프트' 혁규(한화생명 에스포츠)가 LCK 기록을 세우며 페이커는 600번째 경기와 400번째 LCK 우승을 모두 달성했고, 데프트는 300번째 LCK를 달성해 현역 선수로는 유일하게 승리를 거뒀다.2년

공교롭게도 같은 고등학교 출신인 페이커와 데프트가 2013년 LCK에 데뷔했을 때, 그들은 16살에 불과했고 팀에서 가장 어린 선수들 중 한 명이었다. 이제 그들은 그들 팀에서 단연코 가장 나이가 많은 선수들이다.

페이커는 2월 3일 우승 후 "LCK에서 600경기를 뛴 첫 번째 선수가 깜짝 놀랐다"며 "계속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페이커와 데프턴은 둘 다 그들의 대기록 우승에 대해 태연했다.

페이커는 2월 6일 경기가 끝난 뒤 "매년 1000경기 이상 단독 대기록을 달성해 400승을 달성한 게 그리 감성적이지 않지만 이렇게 오랜 기간 뛴 게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오늘도 (처음으로) 승률이 3분의 2를 넘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300승은 의미가 있죠?" 데프트는 2월 4일 유튜브 라이브스트림에서 "시간이 지난 것 같다. 기분도 좋고 기분도 좋지 않아요. 데프트는 또 LCK 우승 300회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김하늘 종인과의 데뷔전이었다고 언급했다.

e스포츠 장면이 커짐에 따라 그의 기록은 향후 10년 이내에 없어질 것이라고 페이커는 전망했다.

팀당 1경기를 남겨둔 LCK 스프링의 1차전은 2월 17일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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